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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나의 목자시니...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윤혁택 2017-04-25 추천 0 댓글 0 조회 2
R. I. 윌리엄스 목사가 초청받은 교회로 설교하러 가기 전날 그 교회의 비서가 전화를 했다. “목사님, 주보를 만들려 하니 설교 제목 좀 말씀해 주세요.” “예, 설교 제목은 ‘주는 나의 목자시니...’입니다!” 그러자 비서는 뒤에 더 무엇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그게 다입니까? 더 없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는 잠시 생각하고는 다시 “주는 나의 목자시니... 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라고 했다. 다음 날 설교를 위해 강단에 선 윌리엄스 목사가 주보를 펴고 성도들에게 제목을 읽어 주려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자기의 의도와는 사뭇 다른 제목이었지만 그는 조용히 제목을 몇 번 되풀이해 읽었다. 곧이어 그는 눈물을 흘렸고 회중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그들 모두가 주님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공감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다윗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부족한 것이 없었음을 고백했는데, 왕이라는 지위를 얻어서도 아니고, 물질의 풍요함 때문도 아닌, 오직 주님이 다윗 자신의 목자로서 다윗과 함께하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반면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이 사실을 배우지 못해 주님을 떠나 만족을 얻어 보려고 했지만 그의 말년의 고백은 이러했다.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며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증식으로 만족하지 못하리니 이것도 헛되도다』(전 5:10).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자는 다른 무엇으로도 만족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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