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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의 설립자, 커널 샌더스 이야기
운영자 2017-04-25 추천 0 댓글 0 조회 6
  커널 샌더스는 1980년,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주님이 계신 본향집으로 갔습니다.우리가 자신에 차 있으니 정녕 몸에서 떠나 와 함께 있는 것을 오히려 더 원하노라』(고린도후서 5:8)


  ‘커널 샌더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의 설립자인 그는 늘 존경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쾌활하고 친근하며 관대하고 또 매사에 적극적인 성격이어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누구라도 한 번쯤은 꼭 만나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커널 샌더스는 75세가 될 때까지도 구원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가 얻은 부와 명성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몇 년 동안 샌더스는 고속도로 근처에서 작은 모텔 사업을 힘들게 하고 있었는데,
65세 때의 어느 날, 갑자기 주 정부는 고속도로를 마을의 서쪽으로 11㎞ 정도 옮기기로 결정했고, 이 갑작스런 변화는 샌더스에게 커다란 경제적 위기를 가져다 주었지만, 동시에 새로운 사업을 구상함으로써 오히려 더 큰 부와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그의 이름과 얼굴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그는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함께 꽤 어려운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 시절에 대해서 샌더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삯바느질을 하셨어야 했고, 일곱살 때 저는 처음으로 빵을 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일하시는 동안 저는 두 동생들을 돌보아야만 했지요.」그의 어머니는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우리는 매주일 교회에 갔어요. 3㎞ 반이나 되는 길을 걸어야 했죠.」이 영향인지, 그는 서부 인디애나에다가 그의 경건했던 어머니를 기념하며 작은 시골 교회를 지었습니다. 
  열 살 때에는 이웃에 있는 농부 집에서 일을 했고, 열 한 살 때에는 어떤 나이 많은 독일 사람의 집에서 일을 했는데, 새벽
430분에 일어나서 하루에 14시간이나 일을 했으나, 그때 그가 받은 급료는 고작 한 달에 4달러가 전부였습니다. 그는 매일 쟁기질을 했으며, 저녁이면 열 여섯 마리나 되는 젖소들의 젖도 짜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이 모든 일에 대한 보상은 한 달에 4달러가 전부였고, 옥수수 빵과 카티지 치즈처럼 영양가도 별로 없는 음식을 먹으며 자라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 힘들고 고된 노동 덕분에 그는 아주 튼튼하고 강한 몸을 갖게 되었다고 감사했습니다. 
  
40세가 될 때까지 샌더스는 대장간 일, 연락선 운영, 철도 부설 공사, 장사 등 정말 많은 일들을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최종적으로 얻은 결론은,「사람들은 꼭 먹어야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결정적인 분야였던 것입니다. 
  나중에 그가 아쉬워한 것은 당시 경영학과 같은 전문 분야에서 정식으로 교육받을 기회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도 그는 윌 로저의 다음과 같은 말, 즉
「만약 우리 같은 중학교 1학년 중퇴의 학력을 가진 실패자들이 이 모든 대학 졸업자들을 먹여 살려 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어떤 직업을 갖게 되겠는가?」하는 말을 되뇌이면서 위로받곤 했습니다. 
  인생은 참으로 그를 강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살아 있는 이유에 대해서 종종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이 땅에 살려 두시는 것은 나를 사용하시거나 아니면 나를 벌주시기 위해서이다.」그리고 이제 그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살려 두신 이유를 보게 됩니다. 
  
1924년, 그의 집은 선개교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추수감사절이 되기 며칠 전 그는 아들과 함께 차를 타고 집을 나섰는데, 갑자기 그 다리의 줄이 끊어지면서 그들은 차 안에서 거의 1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그는 차 밖으로 내팽개쳐져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었습니다. 그의 차는 물 속으로 처박혔지만, 그는 어느 곳 하나 골절된 곳 없이 살아남았던 것입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기간에는 오크 브리지(Oak Bridge)와 코빈(Corbin)에 작은 식당을 갖고 있었는데, 그가 잠도 못 잔 채 48시간 이상을 일하며 지내고 있던 어느 날, 이 극심한 피로로 졸음 운전을 하게 되었고, 순간 깨어났을 땐 절벽을 눈 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그의 차는 공중에서 세 바퀴를 돈 후, 전복되지 않은 정상의 위치로 한 시냇가 옆에 떨어졌고, 그는 멍 하나 없이 차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이렇듯 극적으로 위기 상황을 여러 번 모면한 그는「어떻게 이런 일들이 나에게 일어났는가?」하고 궁금해 했습니다. 
  그는 교회에 다니면서 배운 모든 것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십일조도 철저히 드렸는데, 그는 이것에 대해 아주 특별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75세가 된 이후에야 십일조가 그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정 많고 후한 그는 어려움과 싸우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을 돕고 가난한 목사들을 도왔으며, 많은 설교자들과도 친구로 지냈습니다. 덕분에 그는 셀 수 없이 많은 설교들을 들었지만, 결코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부와 명성을 얻은 후에 샌더스는 그의 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교단의 대표가 되어 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렸던 세계 총회에 참석합니다. 하지만 그 여행을 할 때에도 그는 동행자들에게 말하기를,
「만약 이 비행기가 추락하면 당신들은 하늘 나라에 가겠지만 나는 지옥에 갈 것입니다. 나는 내 영의 참 평화를 찾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자, 누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다니고 봉사를 열심히 하고 교회에서 큰 직책을 맡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정말 그럴 수 있습니다. 커널 샌더스에게 물어 보십시오! 
  그는 수많은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많이 주었습니다. 물론 담배 피우거나 술 마시는 청소년들에게는 한 푼의 장학금도 주지 않았습니다. 모든 생애 동안 샌더스는 고상함과 예의 바름, 근면과 성실, 애국심, 높은 수준의 도덕적 기준을 갖고 살아가려고 애썼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것들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마음이 늘 텅 비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 질문이 해답을 얻지 못한 채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죄가 정말 용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직하게 질문하는 자에게는 어디에서나 어떻게든 반드시 만나 주시기 마련, 하나님께서는 바로 루이스빌에서 샌더스를 만나 주시기로 계획하셨던 것입니다. 하루는 한 용기 있는 사람이 거리에서 커널 샌더스에게 걸어오더니, 다정한 말로 자신의 교회에서 있을 특별한 전도 집회에 참석하라고 초청했습니다. 캔터키 루이스빌에 있는 복음교회의 목사인 웨이몬 로저스는 그 날의 예배를 다음과 같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가 들어오는 것을 보았어요. 군중 가운데서 하얀 양복을 입고 눈에 띄는 흰 턱수염과 숱 많은 백발 머리를 한 신사의 모습은 그 누구라도 지나칠 수 없죠. 저는 하나님께서 그 날 밤 어떤 특별한 일을 하시리라는 것을 즉시 느꼈답니다. 저는 회중석 앞쪽으로 가서 샌더스와 함께 앉았습니다. 설교가 끝나자 그는 눈물을 흘리며 주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손을 들었죠. 제가 ‘샌더스 씨, 우리 무릎 꿇고 하나님께 기도드립시다.’라고 말했더니, 그는 ‘저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기도로 시작합시다.’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같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죄인인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로저스 목사는 샌더스의 문제가 해결된 그날 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샌더스는 때묻고, 고집스럽고, 부끄러운... 그저 성공한 인생으로서의 자긍심으로 똘똘 뭉친 그런 죄인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그는 일상의 삶을 곪게 만들고 화가 날 정도로 마음 아프게 하는 죄의 저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원했지만, 결코 그것에서 자유한 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그가 철도 부설 사업 시절 동안 배운 술 마시는 습관은, 술주정뱅이를 썩게 하는 술 그 자체만큼이나 더러운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습관을 고쳐 보려고 애썼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그가 교회에 얼마나 열심히 다니는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말입니다. 
 
「갑자기 샌더스가 머리를 들더군요.」로저스 목사는 말을 잇습니다.「그는 저를 쳐다보며, 처음으로 그의 마음속에 주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에 저는 그가 걱정하고 있는 죄의 저주에 대한 문제를 함께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는, ‘로저스 목사님, 저는 그것에 대해 더 이상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해 그 문제를 다 해결해 놓으셨으니까요.’ 저는 즉시 샌더스가 거듭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후에 그는 친구들에게 이렇게 간증했습니다.「거듭남이라는 내적 경험은 화평을 가져다 준다네. 도덕심과 선행은 그 화평을 완성할 수 없지. 그것은 오직 성령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네.」
  커널 샌더스는 지금 당신에게, 교회에 다니는 것과 구원받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말입니다. 샌더스는 교단에 상관없이 교회를 사랑했고, 어느 누구도 그보다 더 교회를 사랑한 사람이 없을 만큼 교회에 애착을 두고 있었습니다. 그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교회에 대한 그의 애정은 그의 비장의 음식 조리법보다 훨씬 더한 것이었다고 말해 주곤 합니다. 
  그러나 샌더스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당신은 교회의 회원이 될 수도 있고, 또 교회 임원으로 섬길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침례받고 주의 만찬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주일 학교 교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제 삶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제가 확실한 경험자입니다. 저 스스로는 죄의 저주에서 구원할 만큼 충분한 영적 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죄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다는 것과 저의 죄가 용서함 받았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는 또 이렇게 덧붙입니다.「저는 어떤 교회도 당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런 교회들을 아주 여러 번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교회에서 여러 형태의 예배도 드려 봤습니다. 또 대부분의 설교자들이 저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제 안의 어떤 부분인가가 늘 부족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저의 혼 깊은 곳의 어떤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답니다. 그것은 교회에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친교하는 그런 종류의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경험을 갖는 것입니다.」
  그의 삶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삶을 위한 힘겨운 싸움, 득과 실, 그리고 그의 친구되신 주 예수님을 신뢰했을 때 그분께서 그를 만족하게 하신 사건들로 얽히고 설켜 있습니다. 
  힘들게 보낸 세월과 극빈했던 시간들은 그에게 일을 존중하도록 가르쳤고, 감기 같은 가벼운 질병도 거의 모르고 지내도록 강한 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위해 여러 번에 걸쳐 그의 목숨을 구해 주셨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경험과 재산을 사용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그 사실을 간증하며 남은 여생을 보냈습니다. 
  그는 웃으면서 그가 새롭게 발견한 헌신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얘기하는지 아십니까? ‘그 사람은 갑자기 부자가 됐어.’라고들 하는데요, 글쎄요... 하지만 이제 저는 아주 가난한 사람이 되는 길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이 말의 의미를 당신은 잘 알 것입니다. 그는 그의 미래를 오직 한 분께 드렸고, 그분은 그의 남은 인생 여정을 인도해 주신 친구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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